기록/오늘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41. 덥다 역대급 장마가 지나가니 역대급 더위가 찾아오네 스터디 카페 정기권을 끊은 건 정말 잘한 선택인듯 이런 날 집에서 공부를 과연 할 수 있었을까.. 시원한 곳에서 열심히 하길. 2020.08.16 반타작이었지만, 오늘도 고생! 40. 자바 복습 + 구체적 계획 하도 C++만 쓰다보니까, 이러다 자바 개념을 잊어먹겠다는 생각이 들어 생활코딩에서 자바 기초 강의를 들었다. 실습 부분은 내일 마저 들으려고 한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꽤 재밌었고, 아직 많이 안 까먹었더라. 들으면서 깨달은 것도 있다. 어제 한 다짐처럼, 다양한 언어를 경험 해봐야겠다는 생각. 모집 공고를 보다보면 이게 뭔가 싶은 언어들이 너무 많다. 기회가 닿는대로 다양한 언어를 익숙하게 만드는 과정이 꽤나 재밌을 것 같다. 각 언어 만의 특징, 장점, 단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기도 하다. 허구헌 날 머리 쥐어 뜯으면서 알고리즘 문제 풀기만 하지 말고, 신선한 언어의 세계도 체험 해보자. 글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어야겠다.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 고민해봐야지. 2020.08... 39. 경로 재설정 한차례 혼란이 지나가고 난 뒤, 방향이 조금씩 명확해지고 있다. 정리도 할겸 한번 적어보면, 1. 새로운 언어를 조금씩 더 익히자. 고전적인 언어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 2.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만한 조직, 그룹,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물색하자. 3. 알고리즘 공부는 꾸준함이 생명. 언젠가는 빛을 발할 것이다. 4. 희망 직군을 명확히 하고, 그 직군에서 요구하는 스택을 쌓자. 일단은 여기까지. 모르겠으면, 그냥 해보자 일단. 가만히 앉아서 걱정할 바에는 그렇게 하련다. 2020.08.14. 시야를 넓히는 게 우선이다. 38. 주기적인 혼란 면접 때 기가 많이 죽어서 그런가 생각이 많아졌다. 여태껏 잘 해오고 있었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 아직 너무 모자란 건 아닌지..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를 휘감는다. 뭐.. 그런 김에 오늘은 잡생각 마음껏 하자. 내일부터는 싹 잊고 다시 하던 거 하자. 꾸준함을 잃으면 뭣도 안 된다. 일단은 거기까지. 2020.08.13 머리 아픈 날은 오늘까지. 내일부터 다시 달리는겨. 37. 첫 면접 후기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함을 느꼈다. 프로젝트 경험. 계속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여러 이유로 미뤄오고 있었다. 지금 나에게 당장 필요한 건, 난이도에 상관 없이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끝까지 마무리하는 경험이다. 그래야 나만의 무기도, 말할 거리도 생긴다. 기술 얘기만 나오면 당황해서 허겁지겁 화제를 전환하는 것도 스스로한테 너무 부끄럽다. 개발자를 하겠다고 여태껏 발버둥 쳐놓고, 기술적 질문을 두려워하다니. 이쪽 길에 들어서고도 계속 회피만 할 건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그 과정에서 또 배우면 되는 것이다. 일단 시작해라. 기회를 찾자. 온전히 내꺼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마무리 해보자.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많을 것이고, 가슴 속에 남는 것도 많을 .. 36. 취업 면접은 처음이라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일 면접인데.. 준비를 하면서도 잘 하고 있는가 싶은 그런 느낌.. 뭐 안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하나라도 더 본다는 느낌으로 계속 준비해보자!! 2020.08.09 좀 늦었지만 고생해쓰! 35. 면접 큰 그림 완성 사실상 취업과 관련된 첫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개발자 관련 면접이다보니 기술 면접이 좀 걱정이 된다.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기는 한데, 내용이 꽤 방대하다.. 사실 그런 거 다 볼 수도 없고.. 중요한 것 위주로 정리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겠다 그냥. 이리저리 헤매다가 그래도 어느정도 전체적인 윤곽이 잡혔다. 좀 더 살을 붙여서 최대한 익숙하게 만들어봐야겠다. 2020.08.08 잘 해보자! 잘 하고 있다! 34. 면접 준비 70% 정도 예상 답변을 적은 것 같다. 계속 추가해가면서 준비해야겠다. 5일정도 남았다. 남은 시간도 잘 준비해보자. 2020.08.07 오늘도 고생!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