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오늘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25. 자세 교정 몸살 기운이 미처 가시지 않았을 어제 저녁 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매일 같이 구부정한 자세로 노트북 화면을 7~8시간씩 쳐다보는데 눈이랑 목이 남아나겠어?' 흠.. 눈은 어쩔 수 없다. 컴퓨터를 안 볼 수는 없으니까.. 그냥 관리를 잘 하는 수 밖에.. 근데 목은 어쩔 수 있다. 왜 이제서야 생각이 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노트북 받침대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다. 쿠팡이 하루만에 갖다주더라. 결과는 대만족. 목을 훨씬 덜 구부려서 확실히 자세가 교정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공부도 잘 되더라. 이제 장비도 갖췄으니 더 꾸준히 해보자~ 화이팅 화이팅! 2020.7.27 자세도 교정, 컨디션도 복귀! 24. 집 나간 컨디션 돌아오는 중 아직 완전히 돌아온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컨디션이 돌아왔다. 내일부터 다시 원래 사이클대로 움직여보려고 한다. 무리일 수도 있지만, 다시 몸을 적응시켜야 흐름을 잃지 않을 것 같다. 2020.07.26 차근차근 몸을 끌어올려보자. 23. 몸살 어제부터 몸이 으슬으슬하더니 결국 몸살이 왔다. 오늘 하루 그냥 잠만 잔 것 같다. 그래도 자니까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내일부터는 다시 원래 사이클로 돌아가보려고 한다. 나름 어떻게든 꾸준히 해왔던 루틴이 끊겨서 좀 아쉽지만.. 아프면 결국 아무 것도 못 한다는 사실을 체감했던 하루였다. 2020.07.25 오늘 하루 푹 쉬었으니, 다시 화이팅 해보자. 22. 비 엄청 오네 장마가 시작된 것 같다. 당분간은 계속 쏟아질듯 하다 덕분에 아침 운동은 패스.. 뭐 쉴 때는 쉬어줘야지. 오픽 스크립트도 이제 어느정도 완성. 이제 외우기만 하면 된다. 2020.07.23 오늘도 고생했다. 21. 작전명 반바지 음.. 어제부터 멘탈이 너무 흔들린다. 그래서 나름 대책을 생각해봤다. 일단 긴바지 말고 반바지를 입자. 안 그래도 더위 많이 타는데.. 멘탈 흔들릴 때 덥기까지 하면 진짜 답도 없다. 시원하게라도 하자. 음.. 일단 그거부터 시작해본다. 오후에 긴바지가 답답해서 저녁에 반바지를 입고 가면 뭔가 능률이 향상하는 느낌을 받았기에.. 이제 반바지를 기본으로 장착해본다. 2020.07.22 작전명.. 반바지.. 오늘도 고생! 20. 열 속성 인간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정신을 못 차렸다. 실내에 있었음에도 더워진게 확 체감이 돼서 비몽사몽 시간을 허비했다. 다행히 지금은 좀 안정. 더위에 약한데.. 좀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고 생각을 했지만 내일부터 장마라서 일단은 다행이다. 2020.07.21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화이팅! 19. 자소서 일단락 관심 가는 2개 기업에 자소서를 오늘 오후에 마무리 지었다. 뭐 기다려 봐야겠지. 까먹고 있다보면 결과 나온다. 이제 다시 알고리즘 강의에 집중하자. 병행하면서 진도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다. 좀 더 타이트하게 강의를 들어봐야겠다. 2020.07.20 오늘도 고생해쓰 18. 다시 찾은 페이스 돌이켜보니 며칠동안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일종의 과도기 같은 게 아니었나 싶은데.. 오늘은 멀끔하게 하루를 보냈다. 위기가 잠깐 지나간 것 같다. 그래도 잘 버틴 나에게 고맙네. 2020.07.19 다시 찾은 페이스, 잘 유지하자.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