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오늘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17. 어려울 땐 다른 거 해 문제가 안 풀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면 뭔가 몸이 무거워지면서 엄청 하기 싫어진다. 아니 벌써 멘탈이 흔들리면 어떡하니 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하자. 일단 오늘은 더이상 인강은 진행 불가인 것 같고.. 자소서나 조금 고치다가 가야겠다. 2020.07.18 힘들면 좀 쉬고.. 너무 무리하지는 말자. 16. 리프레시 날도 시원하니 좋고, 기분도 꿀꿀해서 스터디를 같이 하는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 캔 마셨다. 어제부터 몸도 무겁고 했는데, 웃고 떠들고 하니 좀 낫다. 조금 쉬었으니, 다시 내일부터 달려보자. 2020.07.17 집중력 잃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15. 뭔가 힘들었던 날 약간 집중력이 떨어진듯 하다. 계속해서 말해왔듯.. 잠깐 흔들릴 수는 있지만 꾸준함을 잃지는 말자. 그래서 오늘 좀 쉬었으면 된거다. 내일부터 다시 차근차근 해보자. 2020.07.16 좀 늦었지만.. 고생했다 오늘도! 14. 알고리늪 알고리즘을 공부하다 보면 알고리늪에 빠질 때가 있다. 좀 오래 공부를 지속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머리가 띵해지고 눈이 풀린다. 목도 뻐근하다. 2. 내가 문제를 푸는 건지, 문제가 나를 푸는 건지 모르는 경지에 이른다. 3. 잘 안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계속 하게 된다. 흠.... 이럴 땐 그냥 끊고 다른 걸 하는 게 낫다. 보통 이러고 나서 내일 다시 문제를 들여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이해가 쏙쏙 되기 때문이다. 일종의 배신감 마저 느껴진다. 이렇게 잘 풀리는 문제였다고? (그렇게 했으니까 이해가 잘 되는 거다.) 아무튼 그런 상태에서 쓰는 글이라 뭔가 의식의 흐름 같다. 오늘은 일찍 퇴근이다. 2020.07.15 고생했고 내일도 고생하자. 13. 할 게 많아진 느낌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고 있다보니 시간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는 요즘이다. 그저 공부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이런저런 일들을 병행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점점 할 게 많아진 느낌이다. 그래서 뭔가 시간도 부족한 것 같고.. 그렇다. 근데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차근차근 컨디션 관리 잘 하면서 해나간다면 다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020.07.14 조급해 하지 말자. 할 게 많으면 하나씩 하면 된다. 12. 나름의 기준 자소서를 몇 개 더 넣어볼까 한다. 몇 번 해보다 보니 고민이 생기는 지점이 있다. 두 분야에 발을 걸치고 있다보니, 같은 기업에 두 분야 모두 지원할 수 있을 때 어떤 것을 선택 하느냐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느낌 오는 거에 넣자.. 너무 고민하지 말자. 넣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넣어봐라 일단. 공부를 병행하며 그렇게 지원하다 보면, 어느새 어딘가에 합격해 있겠지. 2020.7.13 오늘도 고생해따. 내일도 비가 오려나.. 11. 리프레시 오후에 마사지도 받고, 저녁에는 가볍게 술도 한 잔 하고 왔다. 일주일에 한 번은 이런 날을 만들어 너무 지치지 않게 해주자. (그렇다고 굳이 없는 걸 만들어서까지는 하지 말고) 좀 늦었지만 2020.07.12 이번 주도 화이팅 해보자! 10. 입질 어제 피곤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뭔가 오늘이 날인 것 같다.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점점 이 루틴에 적응해가고 있는듯. 2주 정도면 습관이 몸에 배인다고 하는데, 그 과정인 것 같다. 입질이 온다. 잘 될 입질이.. 2020.07.11 잘 하고 있다. 꾸준하게만 하자.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