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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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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영혼을 갈아서 내일 또 하나의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에, 준비 과정에서의 후회는 없다. 뭐랄까. 억지로 잘 보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냥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런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곳에서 일해야 나도 좋을 것 같다. 너무 이상적인가..? 생각은 자유니까 뭐. 잘 마무리 해보자. 넌 최고야. 2020.09.23 유종의 미 가즈아
64. 그래서 바꿨지 신기술 적용 콘텐츠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다른 직무로 바꿨다. 오히려 좋다. 쓸게 겁나 많다. 어차피 큰 기대 안 할거니 후리하게 쓰자. 내일은 온라인 면접 있는 날! 준비 잘 하고 잘 보자 면접..! 오늘도 고생! 2020.09.17 수고했어 오늘도~
63. 신기술 적용 콘텐츠 대체 뭐냐 신기술 적용 콘텐츠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보고 인상 깊었던 것도 없는데 미치것구만 그렇다고 뭘 적용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으어어어 2020.09.16 으어어어
62. 매일 자소서 생각보다 공고가 많이 떴다. 여기저기 넣을 데가 많아서 좋긴하다. 이번엔 얼마나 나에게 기회를 줄지 모르겠다. 뭐 괜찮다 싶으면 뽑아주겠지? 넣을 만하다고 생각한 곳에는 다 넣어보자. 고생이다. 2020.09.14 하반기 화이링~
61. 다시 운동 아침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뜀박질보다는 그냥 걷기. 훨씬 나은 것 같다. 아침 공기도 좀 마시면서 그렇게 하루 시작하련다. 내일은 올림픽 정신으로 코테 쳐야하는데... 5시간이라니... 역대급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해봐야지... 2020.09.11 오늘도 고생해따.
60. 초심 매일 아침마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언젠가부터 그 시간에 더 잔다. 매일 쓰기로 한 it 동향, 하루 일지, 감사일기도 빼먹기 일수다. 좀 아쉬워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내일부터 다시 아침 운동으로 하루 시작하고.. 일찍 하루를 시작하자. 다시 꾸준히 차근차근 해보자. 여전히 할게 많다. 초심 되찾아보자. 2020.09.10 낼부터 초심 되찾기 고고고
59. 하반기 시작 오늘 갑자기 여러 기업들이 하반기 공고를 냈다. 아무래도 자소서를 좀 써야 할 것 같다. 뭔가 자소서 쓰기 싫은 흐름이 계속 됐는데.. 이제 좀 때가 된 거 같다. 낼부터 본격적으로 자소서 모드로 가자. 2020.09.07 오늘도 고생해따.
58. 또 태풍 올해 3번째인가? 4번째인가? 근데 이번엔 대구를 정통으로 지나간단다. 오늘 새벽부터 온다는데.. 상황 보고 나갈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그나저나 하루종일 멍했다. 공부는 하는데 뭔가 좀비처럼 움직인 느낌.. 리프레시 좀 하고 다시 으쌰으쌰 해보자. 오늘도 고생했다. 2020.09.06 태풍에 날아가지 않게 조심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