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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IT 동향

IT 동향 2020.07.09

1. 불 붙는 언택트 시장

 

구글·MS…영상 통화·회의 서비스 확대 경쟁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영상 통화·회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7월 8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업체들 역시 서비스 경쟁에 박차를 가��

www.bloter.net

 -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영상 통화, 회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업체들이 서비스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구글은 동시 참여가능 최대인원을 12명에서 32명으로 늘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의 피로도를 낮추는 '투게더 모드'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 코로나19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언택트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금 상황은 어찌 보면 관련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겠다. 그 덕에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는듯. 사용자 입장에서도 더 멋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니까 좋다. 언택트 시장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도 잘 지켜봐야겠다.

 

2. 행복 회로 가동

 

30대 그룹 10년새 '지각변동'…삼성은 부동의 1위

국내 30대 그룹의 자산규모 순위가 지난 10년 새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과 순위가 동일한 그룹은 6곳에 불과했으며, 9곳이 신규 진입했다.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등 ��

zdnet.co.kr

 - 2020년 지정 30대 그룹을 정리 해봤다.

 - 1~10: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농협

 - 11~20: 신세계, KT, CJ, 한진, 두산, LS, 부영, 대림, 미래에셋, 금호아시아나

 - 21~30: S-OIL, 현대백화점, 카카오, 한국투자금융, 교보생명보험, 효성, 하림, 영풍, 대우조선해양, KT&G

 - 혹시 저랑 같이 일 해볼 생각 없나요

 

3. 이렇게까지 한다고?

 

틱톡에 한 방 맞았던 트럼프··· “미국 내 틱톡 사용 금지 고려”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짧은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의 미국 내 사용 금지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현지

www.ddaily.co.kr

 -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의 미국 내 사용 금지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그레이 TV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를 포함해 중국이 미국과 세계에 하는 일은 수치스럽다"고 비판했다.

 - 말로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와 법무부가 틱톡이 부모 동의 없이 수집한 13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삭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분쟁지역에서 중국과 충돌한 인도 또한 틱톡, 위챗 등 중국 앱 59개의 사용을 금지했다. 인도의 틱톡 사용자는 1억 2000만명으로 틱톡 입장에서도 엄청난 타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

 - 틱톡의 개인정보 유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애플의 iOS 14 보안 업데이트 후 틱톡이 시스템에 무단 접근해 정보를 빼간다는 의혹이 제기 되기도 했고, 국내에서도  방통위가 틱톡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해 조사를 진행한 바가 있다.

 - 정보 유출에 대한 증거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으니 여러 기관에서 연관된 이슈가 터지고, 트럼프도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게 아닐까 싶다. 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트럼프 특유의 정치적 행동인 것 같기도 하다.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계속해서 멀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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