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주문 외우듯이 이 말을 되뇌이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도, 이걸 계속 강조한다.
요즘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는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고 있다.
처음엔 다 잘 한다. 뭔가 하겠다는 의지로 시작했으니까. 시작 버프라는 게 있는 것 같다.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간사해진다. 인간이 그렇다. 스스로와 타협하고 합리화 한다.
그게 싫어서 그렇게 되새기는 것 같다. 그니까 제발 이왕 하기로 한 거, 무리하게 힘 줘서 하다가 제 풀에 쓰러지지 말고
꾸준하게 하자. 진짜 그게 답이다. 그러면 뭐라도 남는다. 이렇게 살면, 진짜 안 남을 수가 없다. 확신한다.
2020.7.7 오늘도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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