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3번째 태풍이다.
연초엔 코로나로 스타트를 끊고,
초여름엔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나더니,
늦여름엔 태풍이 줄을 서서 한반도에 방문한다.
7월에 면접을 본 회사는 코로나 재유행을 핑계로 결과 발표를 무기한 연기해서..
아직 내가 붙었는지 떨어졌는지도 모른다. (발표하고 2차 면접 연기하면 될 것을 ㅂㄷㅂㄷ)
올해는 참 여러모로 골치 아픈 해다. 그래도 어쩌겠나. 할 수 있는 걸 하자.
2020.09.02 오늘도 고생했다. 집 갈 때 비 다 맞겠네..
'기록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57. 오랜만에 느껴보는 독서의 즐거움 (0) | 2020.09.04 |
---|---|
56. 점점 시간이 더 빠르게 간다 (0) | 2020.09.03 |
54. 긴 호 흡 (0) | 2020.09.02 |
53.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한다면 (0) | 2020.08.30 |
52. 망할 재귀함수 (0) | 202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