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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IT 동향

IT 동향 2020.07.03

1. 반도체 업계가 뒤집힐 만한 이론 등장

 

메모리 용량 1천배 높일 이론 나왔다

원자간 탄성 작용을 상쇄시키는 물리 현상 적용

www.bloter.net

- 원자간 탄성 작용을 상쇄시키는 물리 현상을 적용해 기존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훌쩍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이론이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이준희 교수팀이 발표했고, 제목 그대로 반도체 메모리 용량이 기존 한계의 1천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단다.

- 이론적 설명은 진짜 하나도 못 알아 듣겠다. 1000배라니.. 실용화 되면 반도체 시장이 뒤집어질듯..

 

2. 배달 업계 뒤집은 배민이 또 다른 시대를 열까?

 

아파트 로봇 배달 서비스, 2021년 2월 국내 등장 예정 - 'Startup's Story Platform’

로봇이 배달 음식을 가져다 주는 이 같은 장면이 내년 2월 현실이 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일 한화건설과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실내 자�

platum.kr

- '우아한 형제들'과 '한화 건설'이 MOU를 맺고, 한화 건설의 신규 입주 단지에서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를 운영하기로 했다.

- 층간 이동이 필요한 경우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스스로 타고 내릴 수 있고, 도착 시 주문자에게 문자를 걸어 도착 사실을 알려준단다.

- 비대면 배달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 충족 + 불필요한 동선 제거를 통해 라이더의 배달 효율 증대될 듯

- 이미 배달 판을 뒤집은 경험이 있는 배민의 도전이 또 다시 성공으로 이어질까?

 

3. IT가 바꿔 놓을 세상에 살 아이들을 위한 교육

 

초·중등학교 AI 교육, 왜 필요하다는 걸까?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반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 위에서 윤리, 소양, 공감, 배려, 소통 같은 것들이 바뀌게 되는 것이고, 그 �

www.ddaily.co.kr

- 김현철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가 3일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주최한 SEF2020(Software Edu Fest2020)에서 초·중등학교의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반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 위에서 윤리, 소양, 공감, 배려, 소통 같은 것들이 바뀌게 되는 것이고, 그 위에서 사회, 산업, 경제, 고용, 정치도 바뀌게 됩니다.”

- “새로운 인프라와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아이들은 기본적인 소양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한명도 빠트리지 않고 모든 아이들한테 가르쳐야합니다.”

- 내가 컴퓨터학부 복수전공을 시작한 이유; 소프트웨어가 지금까지 해온 것 이상으로 세상을 재편할 것이라고 확신했고, 이에 맞춰서 움직이기 위해서는 얘가 어떻게 돌아가는 녀석인지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교수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할 수 밖에 없었다. 부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바탕으로 훌륭한 소프트웨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길.. (수능 과목에 코딩이 들어가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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