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7. 안녕 스카 한 석달 정도 다녔나. 출근하듯 매일 같이 다녔던 스터디카페를 이제 그만 가려고 한다. 더이상 에어컨이 필요 없는 날씨가 됐고, 어느정도 사이클이 잡혀서 집에서도 충분히 해오던 걸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다른 시작. 집 안에서 하면 더 해이해질 수도 있으니.. 마음을 다잡고 잘 해나가보자. 화이팅. 2020.09.27 이번 주도 힘내보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