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석달 정도 다녔나.
출근하듯 매일 같이 다녔던 스터디카페를 이제 그만 가려고 한다.
더이상 에어컨이 필요 없는 날씨가 됐고,
어느정도 사이클이 잡혀서 집에서도 충분히 해오던 걸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다른 시작. 집 안에서 하면 더 해이해질 수도 있으니..
마음을 다잡고 잘 해나가보자. 화이팅.
2020.09.27 이번 주도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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